원장입니다~~
올해 유독 야간반 수업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주말없이 열심히 국시 준비하는 야간 학생들을 보며 짠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무엇보다도 수업시간에는 그리 조용한데...원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번외의 시간에는 느므 발랄한 우리 19기야간 학생들!!
병원마치고 뛰어와 지각이나 결석이 거의 없는 효정이와 경련이,
그리고 학원을 이쁜이들이 존재하는 곳으로 만들어 주는 우리 동과대 학생들, 유진, 아현, 동하, 한설..그리고 경구와 민준이까지..
국비과정을 학교생활과 함께 잘 견디어 준 우리 친구들에게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이제 세상 어디 어느장소에서 무슨일이든 잘할수 있는 멋진 친구들이라고....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그것은 추억이고, 나빴다면 그것은 경험이다."
좋은 일은 우리를 웃게 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나쁜 일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강한 경험이 된다.
모든 것은 나를 위한것이다~
한해동안 여러분들과 쌓은 멋진 추억이 앞으로 다가올 21기 야간반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